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CBC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2명의 캐나다 학생이 범죄를 저지르려는 혐의로 인해 몬트리올 법원에 출두했다고 전했다.
18세인 엘 마흐디 자말리와 사브린 드자에르만은 이슬람국가 무장단체에 가입하려는 계획으로 터키에서 시리아로 가려고 계획했던 범행으로 법원으로부터 구금되었다.
또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혐의로 22세 메로우안 갈미와 26세 다니엘 다르코 민타가 최근 구금되었다.
캐나다 미성년자들이 빈번하게 이슬람국가의 가입 시도를 하자 캐나다 연방정부는 강력 반 테러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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