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년 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 세력에 의해 납치된 200명 이상의 나이지리아 소녀의 명예와 추모를 위해 빨간색과 보라색의 점등 행사가 열렸다.
촛불 시위는 15일 오전 2시에 열렸으며 여성폭력이 중단되어야 하며 고국으로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라는는 뜻을 모아 시민들이 참여했다.
한편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엠네스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세력에 의해 살해되었고 나이지리아 여성과 아이들이 2천명 이상이 납치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4월 나이지리아 기숙학교 여학생 276명이 보코하람에 납치돼 아직까지 행방을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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