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일본 포경 협상 전문가에 따르면 남극 바다에서 포유 동물 사냥을 정당화에 반대하므로 협상 시도를 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포경위원회 IWC 조지 모리시타위원은 "남극해 고래 사냥은 "연구목적"이고 IWC의 권고 사항을 존중하며 성실하고 진지하게 권고에 응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사법재판소 ICJ는 작년 3월 일본측에게 남극해 포경을 상업적으로 하는 것으로 판단해 포경 중단 명령을 내렸지만 연구 목적을 명분으로 포유 동물 사냥을 재개했고 11월 남극해 고래 사냥을 연간 333마리로 제한하겠다고 국제포경위원회 IWC에 발표한 바 있다.
oh/hg/as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