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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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4월 5일(일) 오전 05:30∼12:30까지 시내버스 72개 노선 982대가 마라톤 코스를 우회하여 운행하거나, 선수들이 주행하는 통제시간 동안 교차지점에서 대기한 후 통과하게 된다.
우회운행은 승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최단경로로 우회하되, 도심구간(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태평로) 운행 노선은 동서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마라톤구간의 북측 칠성남로, 남측 성당로 및 당산로로 우회하며, 남북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신천대로, 달서로, 서대구로로 우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평소보다 운행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배차간격이 평소 휴일보다 불규칙하게 되는 등 시내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경기 종료 후에도 정상운행까지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