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새마을회장에 장필영(56세)씨가 지난 19일 취임했다.
장필영 단양군새마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장회장은 단양출신으로 단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양군 족구연합회장과 매포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단양군지방의회 6대 군의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매포중학교 총동문회장, 매포읍 청년회장 등을 맡아 지역의 후진양성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장회장은 부인 김춘남씨와 2남이 있고 취미는 족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