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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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가정에서부터 분리배출 생활화,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통해 시민 교육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률 제고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우선, 읍면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의 배출 방법과 재활용품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시연 중심으로 진행하여 지금까지 108회, 3,658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는 불법․무질서 근절을 위한 100일 추진 운동과 연계하여 민방위대원 (1~ 4년차 대원 9,890명)을 대상으로 3. 2일부터 「행복 1번지 클린제주시 만들기 –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1,508명이 참여 하였으며 4. 14일까지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위생관련 16개단체(공중위생 8, 식품위생 8) 회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위생교육(4월~10월 예정) 일정에 맞춰 올바른 쓰레기분리배출 교육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시민의식 개혁 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제주시에서는 “유네스코 3관왕, 세계7대자연경관”이라는 위상에 걸 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시를 조성하기 위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에 시민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