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제주시에서는 세계일보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5년 다문화 정책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다문화 정책대상'은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기관을 선발하기 위한 전국적인 정책공모전이다.
지방자치단체부문은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활동, 다문화지역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참여 행사, 다문화관련 민간단체 활동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는데, 제주시는 여러 사업 중 특히,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를 위한 「다문화가정과 지역 자생단체와의 자매결연사업」, 결혼이민자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교육 강화를 위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지원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국가정책방향에 순응하는 시책을 펴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제주시가 우리나라 다문화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