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23일 보스니아 광산에서 불법으로 석탄을 추출하던 4명이 숨졌다고 당국은 밝혔다.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하루 동안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폐기물에 묻혀 있던 피해자를 찾았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보스니아 북동부 마을 두즐라 인근에 위치한 두브레이브 광산에서 21일 사고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사고는 21일 저녁 9시 30분경 발생했고 3.6 규모의 지진과 비슷했으며 주변 지역 또한 흔들렸다고 당국은 전했다.
보스니아 인구 40%는 실업자로 불법으로 광산 주변을 채굴하는 등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관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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