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의 상승세로 리터당 1,200원 대 휘발유 주유소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경남에서 휘발유 최저가 주유소는 리터당 1,320원에 판매하는 진주의 한 주유소로 모든 주유소들이 요금을 인상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정유사들은 휘발유 실제 공급가격을 지난달 넷째 주 리터당 1,259원에서 이달 첫째 주는 1,321원으로 리터당 평균 62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