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12일 우크라이나 동부의 평화회담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종료 된 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투가 벌어져 9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당국은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대변인에 따르면 포격과 충돌로 인해 우크라이나군 2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반군 7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도네츠크에서 2월 11일과 12일 밤에 긴장감이 고조돼 강력한 폭발과 사격이 정기적으로 들렸고 충돌은 현지시간 7시 30분경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 대대 아조프는 무거운 싸움이라며 우크라이나 동부의 마리우폴의 몇몇 마을에 전략적인 폭동이었다고 전했다.
반군은 탱크와 포병의 지원으로 역습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들은 분명하게 탱크와 대포, 박격포와 로켓에 모든 것을 의지한 채 폭동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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