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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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월 12일 설 명절에 대비하여 도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오일시장 및 동문재래시장과 인근상가지역 등에서 행정기관․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전문가들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 및 유엔 방재안전도시 인증 취득을 위해 UN ISDR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 했다.
지난해 판교 환풍기 추락사고, 가스폭발 및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등 많은 안전사고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도민이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생활 실천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자 생명체로써 존중 받아야 할 기본 권리로 비상시 응급 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가스밸브 잠그기,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멀티탭 적정용량 사용, 멀티탭 청소, 하수구, 담장 등 우리 집 주변부터 안전점검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안전생활을 위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다양한 홍보를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 행사로 도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주면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화하여 안전사고를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