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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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도네시아 가정부 에르위아나 술리스띠아닝시가 홍콩 고용주로부터 구타를 당해 고용주의 유죄판결을 받은 후 홍콩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홍콩 법원 앞에서 구타를 한 홍콩 고용주는 고문의 경우로 국제적인 분노를 촉발시켰고 피해 여성은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얼굴로 가정부 지지자의 환호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가정부 에르위아나 술리스띠아닝시는 2013년 홍콩에서 가정부로 일을 했었고 8개월동안 고용주에게 학대를 받아 인권단체와 언론 등에 이를 알렸고 고용주는 결국 유죄판결을 받았다.
AFP PHOTO / Philippe Lop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