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부천시 소사구에서는 오는 2월말까지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말 기준 소사구 자동차세 체납차량이 6,647대 약 21억원으로 구 전체 체납액의약 26%를 차지하고 있고 방치할 경우 자칫 장기 체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이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주간에 2개조를 편성하여 매일 번호판 영치를 실시함과 동시에, 구 세무과 전 직원으로 영치반을 편성해 새벽 시간대에 집중 영치를 실시하는 등 상시 영치체계를 구축하여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징수에 집중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사실을 휴대전화 문자(SMS)로 전송하고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1회이상 체납한 차량과 영치대상 차량이 유일한 생계수단일 경우에는 영치예고 및 분할 납부를 독려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했다.
문병섭 소사구 세무과장은 “앞으로 영치전담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뿐 아니라 고질 체납차량과 대포차에 대해서는 강력한 공매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므로 자동차세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