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6일 2명의 포르투갈인이 모잠비크 수도 마푸토에서 납치되었다고 포르투갈 대사관이 밝혔다.
포르투갈 대사관 영사관에 따르면 2명의 포르투갈인지 2일과 5일에 각각 납치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들에 대해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고 수사 및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을 납치한 마푸토의 한 갱집단은 공공장소에서 순진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종종 납치를 벌이고 그들의 석방을 위해 몸값 수천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5명의 무장단체가 2일 낮에 마오 쓰 둥 거리의 한 레스토랑 근처에서 포르투갈인을 납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5일 포르투갈 여성이 모잠비크 수도 마푸토 대통령 궁 근처 거리에서 납치되었다고 덧붙였다.
모잠비크 정부는 아시아 기업인을 포함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납치를 벌이는 납치범들의 억제에 실패한데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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