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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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기획재정부 안전예산과장과 국민안전처 재난경감과장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금년도 안전예산 투자와 관련해 향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김포시 향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2006년7월 발생한 태풍(에위니아) 내습 및 집중호우로 건물침수 125동, 농경지 등 463ha 침수피해시 2007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어 2016년까지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386-4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86억원을 투입 펌프장 증설【기존배수량 33㎥/s → 109㎥/s】, 가동보 2개소를 설치해 향후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역점 시책사업이다.
시는 방문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 기상이변 등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적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