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북도는 2월 3일 충북지방기업진흥원에서 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청주상공회의소 등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도내 200여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15년도 국제통상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 앞서 충청북도 무역인 모두는 영충호시대의 리더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금년도 수출목표 160억 달러 달성과 2020년 전국대비 4% 경제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국제통상전문가인 충북발전연구원 윤영한 박사를 초청하여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충북무역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도 병행했다.
이어 진행된 국제통상시책 설명회에서 충북도는 올해 수출마케팅 및 수출기업화 71개 사업에 39억원을 투입하여 2,910개 업체를 지원하는 내용의 ‘2015년 충북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종합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도를 비롯한 수출지원기관은 도내 수출중소기업에게 올해 수출마케팅사업을 홍보하여 국제무역박람회, 전시회, 무역사절단 등의 사업 참가를 유도했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와 수출지원기관, 기업체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해외마케팅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수출확대 없이 경제성장을 말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2010년부터 5년 연속 1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무역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충북도와 수출지원기관간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수출기업과 함께 금년 수출목표 160억 달러를 향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