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2일 아이티 수도에서 일어난 고유가에 대한 시위대 중 3명이 경찰과의 충돌로 부상을 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시위대를 분산시키기 위해 큰 돌과 나뭇 가지로 도로를 차탄하고 최루탄을 던졌다.
노조 위원장은 "우리는 1리터당 2달러, 100구르드에 대한 유가 삭제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아이티 정부는 등유를 1리터당 15구르드($0.21), 휘발유를 1리터당 15구르드($0.32)로 발표했다.
아이티에서 유가에 대한 시위로 인해 대중교통과 정부기관, 기업, 학교 운영이 중단되고 운송조합은 국제시장에 더 낮은 유가 여파로 유가 하락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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