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1일 방콕 시내 쇼핑몰 근처에서 2개의 사제 폭탄이 폭발해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있는 쇼핑몰에서 1일 오후 8시경 일어난 이 폭발은 처음에 전기 결함으로 인한 보고로 알려졌지만 경찰의 조사로 인해 사제 폭탄 폭발로 밝혀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두개의 사제폭탄이 쇼핑몰 근처 산책로에서 폭발했고 인근 지하철은 중단상태이며 자세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지난해 5월부터 잉락 친나왓 총리의 축출을 주도하는 거리 시위가 종종 일어난 후 군대권력으로 인해 잠잠해졌고 여전히 태국 수도에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tp/pj/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