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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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해수면 연상승률이 지구평균치인 3.16㎜보다 약1.3배 높은 4.02㎜상승하고, 태풍, 해저 지진 발생빈도 증가 예상 등으로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가 대형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해안방재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안방재림 조성사업은 모래날림 방지, 해일방지, 방풍기능 등을 할 수 있도록 자연 방파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 등 10개소에 사업비 1,200백만원을 투입하여 해송, 가마귀쪽나무, 황근 등 해수에 강한 수종으로 15ha를 조성하였으며, 올해에는 2월중 제주시 지역에 대상지 확정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사업비 100백만원(국비70, 도비30)을 투입하여 해안방재림 1ha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순영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해안방재림조성사업으로 해안가 농작물 해풍 피해방지, 모래 유실방지는 물론 해일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