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대산항 전경
서산시는 대산항을 ‘환황해권 신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중 FTA 등의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국과 최단거리라는 이점을 살려 대산항을 중국무역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및 활성화, 컨테이너 항로 개설 및 화물 유치, 마리나산업 육성 등 3개 분야의 전략적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도 중국과 국제여객선 취항에 대비해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분야별 사업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국제여객항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중카페리협회, 카페리 선사 등과 ‘서산 대산항 국제카페리 공동 포트 세일즈’도 열 계획이다.
컨테이너 물동량 8만 5천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와 추가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을 목표로 컨테이너 산업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화물 유치 인센티브 지급, 선사.화주 초청 설명회, 해외 포트 세일즈, 대산항 정책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대산항의 국내외 인지도를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가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부각하고 있는 마리나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는 5월 고시 예정인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서산시의 후보지가 반영되도록 충남도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내년도 대산항에서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까지 취항할 경우 대산항은 화물과 여객이 공존하는 국제무역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산항을 환황해권 다른 선진 항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산항의 현안 진단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이달 말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