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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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이 천문 융합 콘서트인 천체투영관 음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직경 16m의 돔 스크린에 투영되는 환상적인 별자리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명 영화, 애니메이션 OST뿐 아니라 동요, 포크송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삼중주와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에 해당하는 별자리 해설을 들으며 자신만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지난달 12월 28일(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천문 예술 융합콘서트인 천체투영관 음악회는 공연 당일 12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천체투영관 음악회는 1월 17일(토), 31일(토)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천체투영관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1인당 5천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 문의: 국립대구과학관 천지인학당 담당자 (053-670-6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