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스페인 당국은 수요일(현지시간) 프랑스 풍자 전문 주간지 샤를리 엡도에 대한 공격으로 12명이 사망한 후 테러 보안 수준을 격상시켰다고 AFP통신은 말했다.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의심되는 이 사건 이후 스페인 미디어 그룹 프리사는 국가의 대중신문에 용의자의 신원을 보도했다.
스페인 내무장관 호르헤 페르난ㄴ데스 디아즈는 보안에 대한 검토를 위해 비상정부와 회담을 갖은 후 국가의 테라 보안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정부가 프랑스와 정보 교환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알카에다와 이슬람 국가의 전세계 지하디스트들의 테러로 공격수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따.
한편 스페인 마드리드 엘파이스의 사무실에 파리 공격 2시간 후 한 남성으로부터 의심스러운 소포가 배달돼 300명의 직원들이 대피했다.
그 후 경찰은 소포의 위험성에 대해 해제하고 직원들은 다시 건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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