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최대 야당 레나모의 대변인이 전 반군과 정부 사이의 폭력을 선동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AFP는 말했다.
경찰은 수도 마푸토의 외각 마을에 있는 주유소에서 그를 체포했다.
레나모의 대변인은 그가 주말에 전국적인 시위를 개최한 후 불법 시위를 조직하고 연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체포 영장없이 체포한 것은 불법이라고 덧붙였다.
시위는 지난 40년째 장기 집권을 해온 프렐리모가 10월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 후 선거 법원에 의해 촉발되었다.
한편 모잠비크의 레나모와 프렐리모는 16년간 시민 전쟁이 종료된 1992년부터 아프리카의 모범 국가로 자리잡았지만 남동부 아프리카의 낮은 수준의 임금반란으로 2012년 9월부터 점점 불안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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