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중국의 한 사업가가 3마리의 호랑이를 구입해 먹은 혐의로 13년을 선고받았다고 중국 방송국은 보도했다.
성이 쑤(Xu)로 알려진 부동산 개발자인 그는 지난 6월 재판에서 호랑이의 혈액을 음주로 즐기고, 성기를 저장하는 등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쑤는 지난해 광동 남부지방 레이저우에서 15명의 사람들과 여행을 가 엄청난 양의 돈을 주고 호랑이를 구입해 사지를 절단하고 죽였다고 중국 뉴스 포털은 전했다.
그이 핸드폰에 저장된 호랑이의 학살을 담은 영상은 경찰에 의해 압수당했다.
또한 그의 자택 냉장고에서 호랑이의 생긱기를 포함해 16마리의 도마뱀과 코브라도 찾았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의 불법 수송으로 유죄를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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