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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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2015년 1월 1일 오전 7시 20분 구리한강시민공원 별빛광장에서 2015년 을미년 새해맞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년전에는 구리시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망우산 팔각정에서 해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눈이 오면 결빙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 지난해 2014년 해맞이 행사부터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아침7시 20분부터 시작되며 청양 띠 해인 을미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와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새해맞이 덕담과 희망의 시 낭송 그리고 희망의 노래 성악, 해맞이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돼 있으며,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장애물 없이 밝은 해를 볼 수 있어 해맞이 명소로 많은 인기를 얻기에 충분하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넓은 주차장(행사시간 내 주차 무료)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인파를 수용 할 수 있으며 구리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해맞이를 보고자 하는 경우에는 적극 권장되고 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15년 1월 1일 해가 떠오르는 시간은 오전 8시 5분경에 첫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