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요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주민과 성실납부 주민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상수도사용료 체납금이 현재 계속 증가됨에 따라 특별 징수반을 구성해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2개조 12명의 특별징수반을 편성하고 상수도요금 3개월 이상 체납자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체납징수독려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 고질체납자 등의 체납 수용가를 직접 방문하여 납부를 독려하고 미납 시에는 행정처분 및 급수정지(단수)를 실시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업소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요금체납에 따른 불이익이 없고 도덕적해이로 체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상수도요금 징수활동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별징수기간 상수도요금을 미납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정수처분(급수중단) 및 재산압류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만큼 생활불편 재산상 불이익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 여부를 반드시 확인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상수도요금을 성실하게 납부해준 수용가분들께 감사의말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