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15일 오전 4시 충북 충주, 제천, 단양 등 북부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까지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청주기상대가 밝혔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눈이 오겠다. 강수확률은 70~80%다.
이번 눈은 16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도내 전역에 5~15cm의 적설량을 보이겠다.
특히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충북북부지역은 5~15cm의 적설량을 보이겠고 그밖의 지역은 3~8cm의 눈이 내리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영하 3도, 충주 영하 5도, 추풍령 영하 4도로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5도, 충주 4도, 추풍령 4도로 2도에서 5도사이에 머물겠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기온이 낮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청주기상대는 또 "이번 눈이 그친 뒤 오는 17일부터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