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신진도항 대구.
옷깃이 여며지는 추운 날씨 속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에서 뜨끈한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한 대구잡이가 한창이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대구는 지난 5일 현재 15척이 출어해 하루 평균 만짝(7㎏들이) 가량이 신진도항에 위판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