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은퇴 후 아름다운 미로를 뽐내고 있는 김연아 모습
김연아(24)가 자랑스런 고려대학교 체육인상을 수상하며 은퇴 후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5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2014 고려대학교 체육인의 날 및 자랑스러운 고려대체육인상 시상식을 열고 김연아에게 경기상을 수여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피겨여왕으로써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 총 합계 228.56점으로 역대 여자 싱글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2009년과 2013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피겨 역사를 바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