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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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연예인야구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연예인야구대회는「프로야구 없는 월요일엔 연예인야구를 하자」는 슬로건으로 IBSPORTS 및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며 프로야구 휴식기인 월요일 야구팬들을 찾아갔다.
결승전에서는 전통의 강호 조마조마가 신흥강자 폴라베어스를 타격전 끝에 22대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인들이 프로 못지않은 열정으로 멋진 경기를 선보인 제6회 연예인야구대회는 총 10개팀이 참가해 A․B조로 나누어 예선을 치른 후 각조 1,2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펼쳤으며 조마조마팀이 우승, 폴라베어스팀이 준우승, 이기스와 그레이트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성공적인 연예인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연예인야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사회인야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이를 통해 양주시 홍보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연예인야구대회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