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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소통은 민원 해결의 출발선"
  • 김남일
  • 등록 2014-10-31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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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행정 문턱을 낮추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시장이 직접 시민과 대화를 통해 고충을 듣고,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이 갈수록 주목을 끌고 있다.

  

시민들이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어도 시장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런 현실적 문제를 극복하고 시민과 시장이 나란히 테이블에 앉아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것이 바로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의 운영 취지다.

  

심층 면담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의 날 행사는 민선 6기 출범 후 지난 8월부터 매주 2회씩(월, 목)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시민의 관심과 반응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상담의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내용에 제약 없이 전화 또는 현장에서 상담 접수를 하면 시장과 1:1 면담을 할 수가 있다. 물론 이 자리엔 시장 뿐 아니라, 상담 내용과 연관 있는 부서의 과장 등이 배석한다. 시민들 입장에서 자신이 궁금한 사항을 즉석에서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열리는 동안, 95건의 민원이 접수돼 이 가운데 이미 24건이 해결됐다. 다만, 복합 민원 성격으로 다소 시간이 필요한 58건에 대해선 해당 부서에서 착실히 추진 중에 있다.

  

조병돈 시장은 “소통의 날 행사는 시장과 대화를 원하는 시민들과 격의 없이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면서, “민원 해결 뿐 아니라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면서 시민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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