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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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특·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제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지자체 부문상을 20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재)기후변화센터(명예이사장 고건, 이사장 이장무 前 서울대총장)가 한해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내 기후변화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역량있는 지자체, 기업, 기관,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지자체 부문은 광주시와 서울 강동구, 기업 부문은 포스코와 현대건설, 신성쏠라에너지, 학계 부문은 고려대 기후환경학과가 각각 수상했다.
광주시는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참신한 시책발굴·시행 △광역시 최초 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 및 기후변화대응 전국협의체 구성 주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08년 환경부와 기후변화 시범도시협약을 체결하고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 가스, 상수도 사용을 절감할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은행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올 10월 현재 33만7000여 가구(전체 가구의 62.4%)와 435개 시설이 가입해 가입률 전국 1위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탄소은행제는 중국 ‘광저우 국제도시 창신상 조직위원회’가 57개국 177개 도시에서 접수한 도시혁신 과제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입선됐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국제환경선도도시 부상을 위해 ‘탄소중립도시 광주 2050계획’을 수립, 탄소중립을 위한 연차별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10대 프로젝트와 52개 구체적 세부실천 정책과제를 수립했다.
또한, 광역시 최초 시 출연기관인 (재)광주광역시 기후변화대응센터를 개소해 지역특성에 맞는 기후변화대응 정책 연구개발과 생활속 실천운동 지원은 물론 시민교육·홍보 등 하는 전략적 지원체계도 갖췄다.
센터 주도로 기후변화대응 전국협의체를 구성해 전국 기후변화 관련 기관단체들과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재 (사)국회기후변화포럼, (사)기후변화행동연구소 등 전국 16개 기관이 활동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가 전 세계인의 화두인 만큼 앞으로도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실천운동을 선제적으로 펼쳐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청정도시모델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