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 청년회(회장 배성기)는 2014. 10. 17(금) 조손가정, 편부모가정, 장애인부부, 독거노인등에게 작은 온정의 손길을 배푸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명의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편부모가정, 장애가정을 선정하여 쌀20㎏ 1포와 라면1박스등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청년회원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백송하였다.
박명진 지회장은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옹호,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 민주시민교육과 대북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전주시지회는 무궁화동산 가꾸기 조성사업, 열린통일 청소년 및 민주시민교육 등 각종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