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이집트의 남부 아스완(Aswan)지역에서 월요일, 3대의 소형버스의 충돌로 30명의 사람이 숨졌다고 의료보안 소식통은 전했다.
카이로 남쪽으로 930킬로미터(575마일)떨어진 에드푸(Edfu)지역 인근에서도 충돌로 또 다른 1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사고는 과속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로의 유지보수가 빈약하고 교통규제가 약한 이집트에서, 교통사고는 잦은 편이다. 지난 8월에는 홍해에 있는 시나이반도의 Sharm el-Sheikh 리조트 근처에서의 사고로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집트인의 도로치사율은 연간 1만2천명에 이른다고 한다.
작년에는 이집트내에서 1만5천건 이상의 도로사고가 있었다고 6월에 공식집계되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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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