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신현직)는 10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21일간 충주·제천·단양 관내의 124개 조사구 2,480가구를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고용조사는 지역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 단위의 고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본 통계를 생산·제공하고 시·도별 고용구조 자료 및 산업·직업에 대한 세분된 자료를 생산 제공하기 위해 반기별로 연 2회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내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항목은 취업시간 및 구직활동 이외에 맞벌이가구, 유연근무제 등 31개 항목이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와 병행하여 응답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조사, 자기기입식 조사로 이루어지며 부득이한 경우는 전화조사도 가능하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2015년 2월 중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4월 중 산업·직업별 세부 고용지표를 국가통계포털에 공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통계청 관계 공무원은 “조사자료는 통계작성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별 가구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하여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