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북도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자금 이차보전 사업에 8일 2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차보전 사업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사업자의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설 설치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 한도의 은행 융자금에 대한 대출금리의 2.5%를 3년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2015년까지 100억원 규모로 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큰 호응으로 지난 4월까지 107개 업체에 지원, 목표액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충북도는 20억원을 추가 조성해 사업자들에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자이며,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충청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융 자금에 대한 이자는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하게 되며 취급은행은 8개 시중은행(국민·농협·신한·우리·중소기업·하나·한국산업·한국씨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