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회장 전한수)는 여성회 소속 김순락(여, 62세)회원이 지난달 충청북도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0주년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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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락 회원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자총연 단양군지회 여성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토요 아동 성범죄 예방 순찰’, ‘행복 지킴이’, ‘6·25 전쟁 음식 시연회 및 전쟁 사진 전시회’, ‘경로잔치’,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 ‘연말연시 위문 방문’ 등 다방면에서 성실하게 민주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봉사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