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자원봉사센터,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읍·면·동 거점캠프 10개소를 중심으로 전개됐으며, 지역 자원봉사자 132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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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엽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일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박 원내대표는 2일 오전,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당 소속 의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원내대표직이라는 짐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책임이라는 단어에 묶여 소신도 체면도 자존심도 다 버리고 걸어온 힘든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다행이라고 여기는 것은 유가족분들께는 매우 미흡하지만 작은 매듭이라도 짓고 떠나는 것"이라며 " 빠르게 사라져가는 증거들을 멈춰 세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세월호 참사 진상 조사위원회가 가능한 한 빨리 출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 특별법만은 정직하게 협상하고 반드시 결실을 보아야한다고 믿었다"며 "진상 규명이 가능한 법을 가능한 한 빨리 제정해야한다는 일념으로 끌고 온 협상 과정에서 제가 받은 비난들 중 상당 부분에 대해 드릴 말씀도 많지만 그저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또한 "흔들리는 배 위에서 활을 들고 협상이라는 씨름을 벌인 시간이었다" 다고 덧붙엿으며,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법"이라며 "이런 법을 만드는 일은 이제 더는 없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지난 5월 8일 의원총회에서 선출돼 지난 7·30 재보권 선거 참패 이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겸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