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문화재청은 궁·능원과 유적기관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관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궁·능원 및 유적관람 등에 관한 규정'을 오늘(1일)부터 일부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이 밝힌 주요 개정내용으로 ▲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궁․능원과 유적기관(현충사, 여주 영릉, 칠백의총)’ 소재 지역주민에 대한 관람료 50% 감면 ▲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만 65세 이상 외국인’에 대한 관람료 감면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규정 개정으로 종로구 등 14개 기초자치단체의 만 25~64세의 지역주민 5백만 명(2012년도 안전행정부 통계치 기준)이 관람료 50%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시행일은 ‘궁․능원과 유적기관’ 소재 지역주민에 대한 관람료 50% 감면은 내년 1월 29일이며, ‘만 65세 이상 외국인’에 대한 관람료 감면은 올해 10월 1일이다.
문화재청은 아울러 현충사의 정기 휴무일을 내년 1월 1일부터 화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궁·능원과 유적기관의 관람질서 유지와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해 올해 10월 1일부터 야영용품(돗자리, 텐트 등) 소지자에 대한 관람 중지 또는 입장 제한을 추가 시행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 향유권 증진과 관람질서 유지를 위해 문화재 관람 제도 중에서 미흡한 사항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