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9. 25(목) 오전 지청 대강당에서 생일을 맞은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30명을 초청해 ‘생신축하’잔치를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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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재가복지대상자 중 7~9월에 생신이신 참전유공자와 배우자, 미망인 등을 초청, 보훈섬김이들이 손수 마련한 음식들로 정성껏 생신상을 차렸고 충주 이마트가 후원한 선물세트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김(93세 충주시 거주)씨는 이렇게 훌륭한 상차림을 받으니 국가유공자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충주보훈지청에서는 재가복지 대상자 중 생신을 맞으신 국가유공자와 배우자, 미망인들을 대상으로 매분기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하여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 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