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정부가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2014년 지방세제 개편 방안’을 지난 15일 입법예고한 바에 따르면 충주시는 내년도 세수가 26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제 개편은 국민복지와 안전 등 새로운 재정수요에 따른 어려운 지방재정을 극복하고자 20년 이상 동결된 지방세를 현실화하고 조세정의와 형평을 구현하는 등 비정상적인 지방세제를 정상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개편안의 주요내용은 ‘92년 이후 현재까지 조정되지 못하고 있는 주민세, 자동차세 등 정액세(비영업용 승용차 제외)의 세율을 경제적 여건 등을 반영해 현실화하는 것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대책 일환으로 담배소비세 개편 이 포함됐다.
주민세(개인균등분)는 현행 ‘1만원 이내 조례’로 정하던 것을 ‘1만원 이상 2만원 이내 조례’로 정하되, 2015년에는 하한선을 7천원(2016년에는 1만원)으로 하여 연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며, 자동차세는 비영업용 승용차를 제외한 비교적 소액 자동차세에 대해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100% 인상할 방침이다.
또한 담배소비세는 현행 641원(1갑 기준)에서 1,007원으로 57% 인상해 흡연율을 감소로 국민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며, 그 밖에도 지역자원시설세, 주민세(재산분)도 인상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세제 개편안이 그대로 반영될 경우 2015년에는 26억, 2016년 35억, 2017년에는 37억 정도의 세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날로 늘어가는 복지⋅안전 예산확보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