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 ‘백제역사유적지구’세계유산 등재 위한 세계유산 자문기구(ICOMOS) 전문가 현지실사.
문화재청장(청장 나선화)이 유네스코(UNESCO :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에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현지실사가 지난 9월 16일(화)부터 9월 20일(토)까지
진행되었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는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라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ICOMOS(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 :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수행하는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현지실사는 ICOMOS 중국위원회 집행위원인
왕리준(Wang Lijun)씨가 담당했다.
왕리준씨는 실사 기간 동안 세계유산으로 등재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대상지역인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정림사지, 부여나성, 익산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향후 이코모스(ICOMOS)에서는 금번 실사 결과 등을 근거로 2015년 4월경 유산의 등재권고
(Inscribe)/ 보류(Refer)/ 반려(D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 등 4가지의 권고안 중 하나
를 결정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및 당사국에 전달하게 되며, 2015년 6월경 독일에서
개최될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동 권고안을 토대로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