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희망이음 프로젝트 업무 협약.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에서 운영하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22일(월) 오후 4시 재단
세미나실에서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 미래
인재과와 체결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교육성이 공동으로 고교생의 취업과 도내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자 ‘충남 특성화고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홍보, 진행 탐방 기업, 고교의 모집과 관리
취업희망 고교생의 구직 상담과 관리, 취업지원 기타 특성화고교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고경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도내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인재 선순환 구조 정착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음 프로젝트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충남일자리종합센터(041-539-455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