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바르게살기운동전주시협의회(회장 박오상)회원 20명은 2014.9.2(화) 10시 진북동 우성아파트경로당에서 어르신들 60분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 얼굴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양찰밥을 대접하는 등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얼굴 마사지를 정성껏 해드리며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으며, 중식으로 찰밥을 대접해드리고 경로당 주변 곳곳을 청소하는 등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다졌다.
박오상 회장은 “ 어르신들에게 봉사자들이 정성껏 얼굴마사지를 해주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린 것 같다며 만족해 하시고, 영양 찰밥을 드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 부모님을 뵙는 것 같아 보람됐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전주시협의회는 얼굴마사지 봉사활동은 물론 환경정화, 불우이웃돕기, 푸른전주가꾸기 등 「다양하고 의욕적인 활동」과 시민행복을 위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정부3.0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