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생활복지과)에서는 4.23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대하여 자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점검보고회는 금년도에 추진되는 전주시사랑의집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착공전 시설은 조속히 착공할수 있도록 문제점을 찾아 해소하고 공사중인 시설은 정상 추진공정 여부 및 시공상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주시에서 금년도 추진하는 7개 시설중 미착공중인 2개 시설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조치함과 아울러 공사중인 5개 시설은 공기내에 공사를 마칠수 노력하고 시설 측과 협의하여 외관이 아름답고 사용하는데 불편없는 구조의 사회복지시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최은자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은 행정절차의 이행과 정상 추진공정 여부, 시설이 필요로 하는 사항 반영등 소홀할 수 있는 사항을 미연에 방지하여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고 행정과 시설의 상생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히고 “4월말까지 규모가 큰 11개 복지관과 수용인이 많은 생활시설 위주로 안점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능보강대상 7개시설은 노송천노인복지관, 서원노인복지관, 전주시사랑의집, 전주은혜마을, 성예전문요양원, 노송노인복지관(분관), 동암재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