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69회 식목일을 앞두고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이시종 충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백운면 화당리 산22-1번지 일원에서 실시되며 이 지사를 비롯한 도 단위 임업관련단체원 150여명과 최명현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민과 유관기관단체원, 공무원 350여명 등 모두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나무심기가 이뤄지는 산은 산림조합중앙회 소유 3ha로 수종은 잣나무 대묘 4500본이며 식목일 행사장에서 산림분야 사진전시와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생산되는 한방샴푸, 한방차, 한방화장품 등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해마다 식목일에 맞춰 실시해 오던 나무심기 행사를 다음달 5일이 청명 한식과 겹치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28일 나무심기를 마치고 주말부터 오는 6월8일까지는 전 직원이 산불예방 활동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