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만 전주시민들이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한 체력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과 활력소를 제공할 2014년도 전주시 생활체육교실의 막이 오른다.
「2014년 제1차 전주시생활체육교실」은 덕진수영장 등 57개소에서 수영, 골프, 요가 등 19개 종목으로, 보는 체육에서 직접 참여하는 초보자 위주의 생활체육 교실로 오는 4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생활체육교실은 봄, 가을로 2차례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의 의미와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생활체육 참여기회가 어려운 소외계층(다문화가정,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연중교실사업, 하계·동계캠프를 통해 생활체육을 일상생활속에서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번 1차 모집기간은 2014. 3. 18일부터 3. 2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www.jj7330.com)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19개종목 2,2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전주 시민으로서 종목별 초보자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15,000원이며,(단, 종목특성상 다소 다를 수 있음) 최근 시민들의 웰빙 바람에 부응함으로써 인기종목의 경우 조기에 마감될 우려 등으로 많은 참여가 예상됨.
고언기 기획조정국장은 전국 최고의 생활체육도시로서 시민들이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