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거동 불편한 주민을 위해 재활기구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재가환자,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재활기구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활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질병치료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군이 구비해놓은 재활기구는 휠체어 6, 실버카 9, 워커 5, 목발 14, 네발지팡이 5 등 5종, 39개이다.
재활기구를 필요로 하는 환자나 보호자가 군 보건소에 대여신청을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3개월이며 연장도 가능하다.
홍민우 보건소장은 “재활기구 나눔 대여서비스가 주민의 의료비 절감에 도움도 되고 인기도 많다”며 “가정에서 사용하던 기구를 기증받고 있느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