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뢰벨 미디어하우스(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1억 4천만원 상당 물품 기증 © 이정수 |
|
영․유아와 어린이 전문 출판사인 프뢰벨(주)(대표 홍성기)에서 지난26일 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사용해 달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에 사랑의 후원물품(교재 및 교구 148,161천원 상당)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프뢰벨(주)(대표 홍성기)를 대신해 참석한 안성물류센터 김영권 센터장은 “이번 후원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밝고 행복한 꿈을 꾸며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달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시립도서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지역아동들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통 큰 기부를 해준 프뢰벨 미디어․하우스(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를 통한 생활안정뿐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교육 등 문화복지 교육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프뢰벨(주)은 어린이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해온 37년 역사가 된 어린이 교육전문기업으로 1977년 설립 이후 지금껏 통합교육과 전인교육을 추구하며 유아교육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프뢰벨’의 교육이념을 담아 어린이를 위한 교재 및 교구를 기획하고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