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100년 후에도 생명력을 가져, 세계시장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적 명품을 육성하기 위해 특히, 우리 고유의 기법 등이 융합된 중소.견 기업제품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에 초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예시 : 전통기법.소재.문양 등을 현대화한 가방, 장신구, 필기구, 주방기구, 조명 등,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고부가가치화한 제품(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고급 가방, 석탄폐석을 활용한 쥬얼리 등)
중소.중견기업의 우수 소비재 제품을 명품화 육성 상품으로 선정하여 상품기획.디자인.포장 컨설팅, 연구개발(R&D), 국내외 홍보.유통망 확보 등 생산에서 판매까지 이르는 전과정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공공기관 주요기업들의 내빈용 선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글로벌 명품화 지원 상품 선정을 위한 공모가 ‘13.12월부터 시작되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14년 상반기 중으로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